여기에 돈을 쓰면 바보짓이다.

부자들은 돈을 바라보는 관점 자체가 다릅니다.

단순히 돈을 많이 버는 것보다는 돈을 어떻게 활용하여 부를 증식시킬 것인지에 집중합니다.

다시 말해서, 돈을 쓰는 행위 자체를 낭비라고 생각하기보다는 투자의 관점에서 접근을 합니다.

돈을 어디에 어떻게 쓰느냐에 따라 미래의 부는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부자들의 소비 습관을 통해 "진짜 돈 낭비"가 무엇인지 알아보고 소비 패턴을 점검해 보시죠.

 

1. 큰집

 

워렌 버핏은 50년 넘도록 같은 집에서 살고 있습니다. 단순히 큰 집을 소유하는 것이 아니라, 가치 상승과 임대 수익을 고려한 부동산 투자를 통해 부를 증식시키거나 큰돈을 들이지 않는 방법으로 생활을 합니다.

 

대부분 사람들은 평생 동안 모은 돈으로 큰집을 대출을 받고 소유하려고 합니다. 큰 집을 위해 평생 노동을 하며, 대출에 대한 리스크를 안고 갑니다.

 

집에 모든 돈을 투자하기보다는 자신에게 투자하여 수입원을 늘려나가는 것을 고민해야 합니다.

 

2. 형식적인 의례에 쓰는 돈

 

빌게이츠는 자선 행사에 참여하여 기부하는 동시에, 영향력 있는 인사들과 교류하며 사업 기회를 창출합니다. 단순한 의례를 넘어 인맥을 자산으로 활용하는 것입니다.

 

소셜 미디어에 멋진 사진을 올리기 위해 신용카드 및 좋은 장소에서 지내는 사진을 주로 올립니다. 이런 모습은 사실상 겉모습에 불과합니다.

 

남에게 보이는 모습이 중요할 수 있지만, 형식적인 의례가 중심이 되면 안 됩니다.

 

3.  도박 중독

 

레이 달리오는 철저한 분석과 리스크 관리를 기반으로 투자합니다. 도박처럼 불확실성이 높은 투기는 지양하고, 안정적인 수익을 창출하는데 집중합니다.

 

부의 불균형으로 한방을 꿈꾸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한번 맛을 보면 쉽게 떠나지 못합니다. 단순히 돈을 벌기 위한 것도 있지만, 짜릿함을 느끼기 위함도 있습니다.

 

도박은 아예 하지 않는 것이 위너입니다.

 

4. 매일 마시는 커피값

 

아마존 CEO는 검소한 생활 습관으로 유명합니다. 작은 지출이라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돈을 관리합니다.

 

겉으로 보기에는 작은 지출처럼 보이지만, 시간이 흐르면 큰돈이 된다는 것입니다. 매일 한잔씩 마시는 커피, 음료는 1년으로 계산하면 생각보다 많은 돈을 지불할 수 있습니다.

 

적은 금액이라도 이것이 모이면 큰 금액이 됩니다. 매일 마시는 커피가 낭비라고 생각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커피 한잔의 업무 능률을 올려서 궁극적으로 수익을 증가시킨다면 낭비가 아닙니다.

 

5. 흡연과 음주

 

저도 흡연을 하고 있는데, 흡연과 음주는 건강을 헤칩니다. 건강뿐만 아니라 재정에도 영향을 주게 됩니다.

그리고 습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습관이 되었기에 흡연하지 않으면 견디기 어려운 것입니다.

 

뭐 저도 할말은 없지만, 노력해야겠죠.

 

6. 일등석  대신 이코노미석

 

개인 돈을 써야 하는 상황이라면, 대부분 부자들은 더 큰 공간과 무료 음료 음식 대가로 일등석으로 비행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습니다. 이 지출을 아끼면 더 잘 투자할 수 있습니다.

 

7. 고급 자동차

 

현명한 사람들은 실용적인 차량을 이용합니다. 자동차는 이동 수단일 뿐, 과시적인 소비는 지양합니다.

 

9. 집에서 식사

 

훌륭한 레스토랑에서 밤과 주말에 외식하는 것은 예산도 빠르게 파괴할 수 있습니다. 부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재정적으로 현명한 사람들은 대부분 식사와 음료를 집에서 먹으며 외식 비용을 줄입니다.

 

10. 양보다 질

 

부유한 사람들은 패스트 패션으로 옷장을 가득 채우는 대신 클래식 브랜드의 옷을 구매합니다. 시대를 초월하고 좋은 품질의 제품을 구매하여 수량을 줄이고 더 많이 사용하려고 합니다. 이렇게 하면 장기적으로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11. 돈을 쓰는 것보다 투자

 

부를 유지하는 것은 낭비하는 대신 잉여 자금을 투자하는 행위가 수반됩니다. 부자는 의무적으로 저축하고 돈을 투자합니다.

 

부유층과 과소비자의 차이점은 재정적 의식이 다르다는 점입니다. 지위에 맞는 것보다 가치를 우선시하고, 필요에 따라 엄격한 예산을 수립하고, 자산에 지속적으로 투자하여 순자산이 증가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