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짜증나는 하루였다.
올해도 쉽지 않을 것 같은 느낌이다.
좋은 보고는 함께하고, 나쁜 보고는 혼자해야 하는건가?
사전에 함께 가자고 얘기 못한건 나의 잘못이긴 하다. 말이 안떨어지긴 하더라. 편식하는 사람에겐…
룰은 있는거니, 젠틀해야겠지.
아직은 때가 아니니. 불협화음은 괴롭다.
뭐 이미 벌어진 일, 내버려두고 순리에 맡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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